[투데이 연예톡톡] 박신혜, MBC '휴머니멀' 위해 아프리카로

  • 4년 전
배우 박신혜 씨가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 프레젠터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신혜/배우]
"아프리카에서 동물과 함께 있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왔는데요. 제가 보고 느낀 것들이 많은 시청자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첫 방송된 '휴머니멀'은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묻는 다큐멘터리로, 박신혜 씨를 비롯해 류승룡 씨와 유해진 씨가 태국과 미국, 남아공 등 전 세계 10개국을 넘나들며 야생 동물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비인두암으로 2년 반 동안 공백기를 가진 배우 김우빈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많은 시청들의 반가움을 샀는데요.

총 5부작으로 구성된 '휴머니멀'은 어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턴 매주 목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됩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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