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 美 코첼라 다큐멘터리 출연

  • 4년 전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의 20주년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속 비욘세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는 코첼라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관객들은 블랙핑크의 동작 하나하나에 열광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무도 우리 음악을 모를 줄 알았는데 모두 '블랙핑크'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정말 흥분된 순간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매년 2, 30만 명의 관객이 찾는 코첼라는 대중적 인기를 넘어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선별해 초청하기 때문에 수많은 뮤지션이 열망하는 '꿈의 무대'로 통합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월 K팝 그룹을 대표해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올랐는데요.

20주년을 맞은 기념비적인 영상에 다시 한번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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