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펀치] 민주당 유기홍·통합당 조해진 난상토론

  • 4년 전
[여의도 펀치] 민주당 유기홍·통합당 조해진 난상토론


여야 의원들이 나누는 허심탄회한 토크, 입니다.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첫 시간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 미래통합당 조해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윤리위에서 금태섭 전 의원의 징계 결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찬 당대표는 강제 당론에 대한 반대에 처분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얘기했는데요,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금태섭 전 의원도 윤리위의 결정에 대해 입장을 내고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금 전 의원의 재심 요청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당론과 개인의 소신,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보십니까?

윤미향 의원, 지난주 기자회견 열고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으로 어느 정도 의혹에 대한 소명이 되었다고 보십니까?

이번 의혹을 바라보는 민주당과 통합당 내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윤미향 의원은 따가운 시선을 뒤로하고 이번 주 국회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했는데요, 각 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원 구성 두고 여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당 모두 법사위·예결위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통합당의 경우, 주호영 원내대표가 과거에 다수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으면 된다고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통합당의 주장은 내로남불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데요?

민주당은 통합당에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양보할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상황이 정리되지 않을 경우 국회 보이콧까지 갈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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