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행진 3위…'진공청소기'로 '독수리' 사냥

  • 4년 전
◀ 앵커 ▶

K리그에선 성남이 서울을 꺾고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 영상 ▶

최용수와 김남일, 2002 한일월드컵 선후배 감독끼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죠.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두 팀 골키퍼들의 선방이 이어졌는데요.

김남일 감독의 3번째 교체카드인 토미 선수가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성남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성남은 2승 2무로 무패를 달리면서 3위에 올랐습니다.

K리그2(투) 수원FC의 조총련계 선수 안병준은 부천과의 경기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함상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