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세계 곳곳서 일상복귀 준비 움직임…커지는 빈부격차
  • 4년 전
[뉴스특보] 세계 곳곳서 일상복귀 준비 움직임…커지는 빈부격차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270만명, 사망자는 19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준비 중이지만, 코로나 19가 빈부격차를 더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황정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주요 피해국인 미국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뉴요커 5명 중 1명꼴로 이미 항체가 형성됐을 것이란 발표가 있었죠?

유럽에서도 항체검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일상복귀를 준비하는 유럽 국가들,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마스크를 택하고 있다고요.

문제는 빈부격차일 텐데요.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빈곤층들이 급증하면서 방역문제 보단, 일단 먹을 것을 달라는 호소가 더 간절해졌죠.

실제 통계수치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실업 쓰나미는 5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요.

이번엔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에서 이색 풍경도 펼쳐지고 있죠. 어떤 내용인가요.

전 세계 현황 짚어보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순위에는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죠.

미국과 유럽에 이어 확산세가 폭증하던 일부 국가의 증가폭이 다소 주춤해졌다고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