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서 '트위터 장애' 보고…머스크 "난 되는데"
  • 작년
세계 곳곳서 '트위터 장애' 보고…머스크 "난 되는데"

소셜 미디어 트위터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는 대규모 보고가 잇따랐습니다.

주요 사이트의 접속장애 상황을 추적하는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우리시간 어제(29일) 오전 9시쯤부터 트위터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는 보고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1만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다만 트위터 사주인 일론 머스크는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사용자의 트윗에 "나는 잘된다"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는 추가 트윗에서 "백엔드 서버에 상당한 구조적 변화"가 있었다며 "트위터가 체감상 더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트위터 #머스크 #장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