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일당 송치…6억여원 갈취

  • 4년 전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일당 송치…6억여원 갈취

배우 주진모, 하정우씨 등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12일 김모씨 등 2명을 공갈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같은달 20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피해자 8명을 협박해 이 중 5명에게서 6억1,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몸캠피싱 피해자에게 갈취한 자금을 세탁해 외국으로 보낸 문모씨 등 2명도 검거해 송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