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 후보

  • 4년 전
[1번지 현장]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 후보

[앵커]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서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저는 미래한국당 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는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1번인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다.

지난 2월, 당시 자유한국당의 영입 인재로 정치계에 들어오게 되셨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상징적인 타이틀이 있으신데요, 정치 입문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많은 정당 중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비례대표 1번에 이름을 올리셨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언론에 공개됐을 때는 비례후보 21번이었지만 최종 1번으로 결정되었는데요. 이 과정을 겪으면서 느끼신 점과 또 당에서 관장님을 1번으로 수정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당시 당에서는 관장님을 후순위에 배치했던 이유에 대해 전투력을 지적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이란 상징성, 정책활동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 역량이 요구될 때가 있을텐데요. 이에 대한 견해, 생각 궁금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처음 도입됩니다. 거대 정당의 비례 위성정당 전략에 국민들의 비판 정서가 강합니다. 이러한 우려, 비판 여론을 어떻게 극복하실 생각이십니까.

국회에 입성한다면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어떤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까.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윤주경 후보의 현장 인터뷰를 보고 오셨습니다.

내일은 대표적 여성학자로서 더불어시민당 세 번째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을 받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과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음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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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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