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순번 확정…1번 박은정·2번 조국

  • 2개월 전
조국혁신당 비례 순번 확정…1번 박은정·2번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박은정 전 검사가 확정됐고, 조국 대표는 2번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어제(18일) 박 전 검사와 조 대표에 이어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매니저, 신장식 변호사,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차례대로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가수 '리아'로 알려진 김재원씨는 7번,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은 8번을 받았습니다.

앞서 당은 남녀 후보 10명씩을 선발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약 10만7천명이 참여한 투표를 진행했고, 최종 순번에는 여성과 남성을 번갈아 배치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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