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

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

오늘(22일)부터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유럽발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무증상자는 지정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에도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 격리생활을 해야 합니다.

거주지가 없다면 정부가 마련한 시설에서 머물게 됩니다.

오늘 국내로 들어오는 유럽발 여객 항공편은 3편으로 정부는 약 1천여명이 입국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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