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미국 비상' 스타들의 코로나19 대처법은?

  • 4년 전
미국의 유명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자발적인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며 SNS에 자신들의 대처법을 소개했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자신이 키우는 조랑말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을 올리며, "사람들과의 모임, 식당, 체육관 모든 것을 잊고 집에만 있자"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도 "지금은 가능한 격리 생활을 해야 할 때"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자고 말했고요.

배우 휴 잭맨은 손을 꼼꼼하게 씻는 영상을 올리며 위생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 가수 글로리아 게이너는 자신의 히트곡 '아이 윌 서바이브', '나는 생존할 거야'를 부르며 '손 씻기 송' 릴레이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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