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엑스원, 해체 42일 지났는데 정산 0원?

  • 4년 전
그룹 엑스원의 정산 문제가 불거져 엠넷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엑스원이 해체한지 42일이 지났지만 활동 정산금은 아직도 0원"이라며, "엑스원 각 소속사들은 CJ ENM에 활동에 대한 정산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확답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엑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 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펼쳤지만 조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달 공식 해체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엠넷 측은 "엑스원의 정산 관련해 이미 각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오고 있었다"며, "어제 정산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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