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조진웅·이하늬, 금융범죄 '블랙머니' 호흡

배우 조진웅 씨와 이하늬 씨가 영화 '블랙머니'로 만났습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블랙머니'는 대한민국 최고 금융 스캔들을 파헤치려는 양민혁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조진웅 씨는 금융 스캔들을 파헤치는 검사를, 이하늬 씨가 통상 전문 변호사 역을 맡아 처음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하늬 씨는 조진웅 씨와 함께하면서 "전달하는 에너지와 힘이 대단했다"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우의 힘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에 조진웅 씨도 "이하늬 씨 또한 만만치 않다"며 "매력이 있고 훌륭했다"고 화답해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