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성동일·하지원·김윤진, 영화 '담보' 호흡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 씨와 하지원 씨, 그리고 월드 스타 김윤진 씨가 영화 '담보'로 뭉쳤습니다.

영화는 성동일 씨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김윤진 씨의 어린 딸을 '담보'로 맡게 된다는 기상천외한 이야기인데요.

하지원 씨가 담보로 맡겨진 여자아이의 성인 시절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하지원 씨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이었다"며, "잔잔한 여운을 주는 휴먼 드라마"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