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정해인·김고은, 감성 멜로 '음악앨범' 호흡

  • 5년 전

배우 정해인 씨와 김고은 씨가 레트로 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다음 달 극장가를 찾습니다.

[정해인/배우]
"너무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영화는 1994년 가수 유열 씨가 DJ를 시작하던 날 처음 만난 남녀가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며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복고풍 멜로인데요.

정해인 씨는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남녀 사이 멜로 이상의 울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