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EXID, 하니·정화 계약 종료…"해체 아냐"
- 5년 전
그룹 EXID의 하니 씨와 정화 씨가 전속 계약 종료로 소속사를 떠납니다.
소속사 측은 "다섯 멤버 중 솔지와 엘리, 혜린 씨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했고, "하니 씨와 정화 씨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해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이달 말 새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팀 해체는 아니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오는 15일 컴백 활동에 하니 씨와 정화 씨 모두 참여하고요.
이번 앨범 활동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위아래'와 '아예', '핫 핑크'를 비롯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앞으로 팀 재편이 불가피해 보이면서 팬들은 아쉬움 섞인 응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