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공포에도 지구촌 곳곳 '축제'

  • 4년 전
유럽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프랑스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카니발이 개막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 도시 니스입니다.

거대한 조형물을 앞세운 퍼레이드로 화려한 카니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도 니스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꼽히는 가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 남미 브라질에서는 이번 주 리우 카니발을 앞두고 해변에서 성대한 퍼레이드가 진행됐는데요.

수천 명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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