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탈리아 축구 스타 '토티' 코로나19 확진
  • 3년 전
은퇴한 이탈리아 축구 스타 프란체스코 토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토티는 한국 팬들에겐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발열 증세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부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서 올해 76세인 토티의 아버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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