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 북미박스오피스] 근육 빵빵한 범죄자..'페인 앤 게인' 1위

  • 5년 전
북미 박스오피스 17주차(04/26~04/28)

마이애미 출신인 두 보디빌더가 범죄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페인 앤 게인'이 2,024만 4,505달러의 수익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7주차 1위를 기록했다. '페인 앤 게인'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크 월버그,드웨인 존슨, 에드 해리스 출연한다.

지난주 1위, 2위 '오블리비언'과 '42'는 각각 1,780만 3,425달러(누적 6,509만 925달러)와 1,065만 7,443달러(누적 6,901만 1,815달러)의 흥행 수익으로 한단계씩 하락해 2,3위를 차지했다.

영화 '더 빅 웨딩'은 759만 1,663달러의 수익으로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로버트 드 니로, 다이안 키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캐서린 헤이글 등이 출연하는 '더 빅 웨딩'은 이혼한지 오래된 부부가 입양한 아들의 결혼식을 위해 위장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5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인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는 672만 6,918달러(1억 6,315만 1,701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3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전세계적으로 4억 6,875만 1,701달러의 수익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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