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스칼렛 요한슨 VS 최민식 '루시' 1위

  • 5년 전
북미박스오피스 30주차(7월 25일 ~ 7월 27일)

최민식이 출연한 '루시(Lucy)'가 4,389만 9,340달러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Lucy)'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이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최민식은 영화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 한다.

프로레슬러 출신 '더 락' 드웨인 존슨의 주연 영화 '허큘리스(Hercules)'는 2,980만 263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은 1,676만 7,260달러(누적 수익 1억 7,245만 5,889달러)로 지난 주 1위에서 두 단계하락했다.

'더 퍼지-거리의 반란(The Purge-Anarchy)'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행기2-소방구조대(Planes-Fire Rescue)'는 각각 1,048만 2,760달러(누적 수익 5,185만 8,905달러), 952만 9,656달러(누적 수익 3,534만 7,478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2~3위에서 두 단계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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