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佛 스파이더맨, 반중 시위 홍콩에 깜짝 등장

  • 5년 전
건물 외벽을 안전장비 없이 맨손으로 올라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등반가 알랭 로베르 씨가 이번엔 반중 시위가 격화되고있는 홍콩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82미터 68층짜리 건물 중간까지 올라가 중국 국기와 홍콩 깃발, 그리고 맞잡은 두 손을 그려넣은 걸개 그림을 내걸었는데요.

중국 정부와 홍콩 시민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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