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주재 총영사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5년 전

일본에 주재 우리나라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일본 주재 총영사인 50대 남성의 성비위 관련 제보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돼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현재는 총영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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