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울 시민들의 삶, 임옥상 작가의 ‘서울을 그리다’ [길미술 시즌3] 4회

임옥상 작가의 서울을 그리다. 서울의 모습을 담은 벽면 조형물로 12M 길이의 벽면 한쪽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서울시민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았다. 다른쪽 면엔 서울을 둘러싼 아름다운 산세 풍경과 함께 이를 형상화한 문자이미지를 세밀하게 새겨넣었고 작품속 사람과 풍경이미지를 통해 시민이 곧 주인인 서울의 힘을 들어내고자 했다. 또한 격동의 시기를 견뎌온 시민들이 있기에 서울의 삶이 계속 된다는것을 전하고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3〉 4회,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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