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낸 박헌열 작가의 ‘천사와 나무’ [길미술 시즌4] 5회

  • 5년 전
곧게 뻣은 나무들 사이에 자리한 작품 천사와 나무 작품에 등장하는 천사는 모두 셋으로 여자의 모습을 한 천사들과 남자 형상의 천사 하나로 이루어졌다. 이는 천사라는 동질성과 남과 여라는 이질성을 한눈에 나타낸 것으로 민족의 분단으로 인한 불균형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삼원적인 조화를 이루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 5회,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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