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존엄성 전달, 강희덕 작가의 ‘약속의 땅’ [조영남 길미술 시즌2] 5회

  • 5년 전
강희덕 작가의 약속의 땅 네개의 사각 돌덩이에 얼굴 형상을 새겨넣은 작품으로 쓰레기 산에서 새롭게 살아난 생태계 생명의 존엄성을 전하고 있다. 작품속 얼굴은 자양분을 품고있는 남성, 생명의 잉태를 예고하는 여성, 생명을 뜻하는 아이 순으로 새겨져 있다. 작품의 재료는 포천석으로 그 무게가 자그마치 35톤에 이르며 돌을 깨서 만든것이 아닌 진흙을 빚은 듯한 부드러운 질감을 줌으로 새로운 생명 창조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 5회,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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