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상조각의 대가 최만린 작가의 역작 ‘태’ [길미술 시즌4] 3회

  • 5년 전
한국 원로 조각가 최만린의 연작 태, 작품의 형태는 마치 맥박이 뛰는것처럼 규칙적으로 팽창하는 듯 하다. 불룩한 모양에선 무언가를 품고 있는 듯 모태의 생명력도 느껴지는데 작품명인 태는 잉태를 뜻하지만 외향적인 생명의 형태보다는 작가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창작의 시작을 미쩍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 3회, 20161010

▶skyTV 홈페이지 http://tv.skylife.co.kr
▶skyTV 페이스북 http://facebook.com/myskylifetv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goo.gl/65xAQh
▶프로그램 다시보기 http://bit.ly/2dnqKGy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