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미술계의 '미다스의 손'...우월 비주얼로 여심 '정조준'

  • 5년 전
tvN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의 범상치 않은 포스가 담긴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등장부터 주변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그의 독보적 존재감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라이언 역을 맡은 김재욱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김재욱이 신인작가 그룹전의 VIP 오픈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의 천재적인 안목과 영향력이 드러나는 장면으로, 김재욱의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가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고. 때에 따라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다가도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악동 같은 매력까지 발산하며 첫 촬영부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였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공개된 스틸처럼 까칠한 천재디렉터가 덕질에 빠지게 되면서 오는 반전이 극의 커다란 재미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에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김재욱의 또 다른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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