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능력있는 큐레이터+덕력만렙 덕후..."완벽 이중생활"

  • 5년 전
tvN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봄 햇살을 머금은 박민영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4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 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큼 다가온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그녀의 사생활’ 측이 박민영(성덕미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은 다가온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민영은 화사한 미소와 빛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딱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과 여성스런 업스타일 헤어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박민영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는 박민영이 프로 아이돌 덕후로 변신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에 박민영이 그려낼 덕후의 모습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동시에 일과 덕질을 오가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보여줄 ‘성덕미’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tvN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박민영은 성덕미 그 자체다. 스타일이나 대사톤 등 캐릭터에 대해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이 첫 촬영에서부터 느껴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민영은 촬영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그의 열연과 함께 펼쳐질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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