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해외 원정도박' S.E.S 슈, 징역 1년 구형

  • 5년 전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 유수영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유 씨는, 어제 열린 두 번째 공판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판부가 준 벌을 의미 있게 받겠다"고 말했는데요.

재판을 마친 뒤에는 취재진에게 "S.E.S 멤버 바다와 유진 씨에게 미안하다"는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유 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