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쓸모없는 에디슨? 대륙의 괴짜 발명가!

  • 6년 전

이건 다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고기 썰 때 쓰는 칼로 만든 빗부터 한번 메면 앉을 수도 없는 강철 넥타이까지.

토르 망치 가방은 단단해서 소매치기를 만나면 무기처럼 던지면 된다는데요.

쓸모없어 보이는 이 물건들은 중국 허베이 성에 괴짜 발명가 궝 씨의 작품입니다.

용접공이었던 그는 작년에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남다른 발명품을 매주 만들어내며 소셜미디어에서 일약 스타가 됐는데요.

기발한 것 같으면서도 실용성이 떨어져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별난 발명품들!

볼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