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대륙의 실내 파도는 쓰나미급!

잔잔했던 수면이 갑자기 높게 치솟으면서 쓰나미급 파도가 몰려옵니다.

여유롭게 파도를 타던 피서객들!

높아진 파도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휩쓸리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는데요.

중국 지린 성 물놀이공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파도 발생 장치의 오작동으로 3미터 높이의 파도를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번 사고로 44명의 관광객이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오작동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해당 물놀이공원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