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요즘 대세…인공 파도 풀에서 '스키 타기'

  • 5년 전

이렇게 스키를 탈 수도 있네요.

스키 장비를 착용한 남자가 새하얀 설원 대신 둥그렇게 부서지는 파도를 시원하게 가로지는데요.

프랑스 출신의 프리 스타일 스키 선수 캉디드 토벡스가 선보인 수상 액션입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곳이죠.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역과 잉글랜드 웨일스에 문을 연 인공 파도 서핑장에서 스키를 타고 크고 작은 다양한 파도를 만끽해본 거라네요.

주인공에겐 눈이 없어도 스키 타기가 전혀 문제 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의 스키 실력이 부러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