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급식 종사자 등 파업 찬반 투표 결과 발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 오전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총파업 돌입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학교 조리 영양사, 행정실무사 등 10만여 명이 가입된 이 단체는 내년 임금이 최저임금수준보다도 낮게 측정됐다며 교육 당국의 적절한 임금 인상을 보장하지 않으면 조만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