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나체로 전시 작품 관람…파리서 첫 허용
  • 6년 전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 여러 명이 함께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미술관이 지난 토요일 3시간가량 관람객이 나체 상태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건데요.

파리에서 미술관이 나체 관람객의 입장을 허용한 첫 사례입니다.

나체주의와 문화를 접목시키자는 취지로 기획한 이벤트라고 하는데, 불과 몇 분 만에 입장권 160장이 팔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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