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거리로 뛰쳐나온 PSG 팬들…파리 경찰 '최루탄' 사용

  • 4년 전
파리 생제르맹(PSG)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팬들이 환호하며 파리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밀집해서 폭죽을 터트리고 깃발을 흔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파리 경찰이 팬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사용했습니다.

상황이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경찰과 팬들이 충돌했고 36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