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14 정오뉴스] 바다 위 어선에서 의식 잃은 채 발견된 50대 선장 구조

  • 6년 전
어제저녁 8시쯤 제주도 우도 남동쪽 2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 56살 고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500톤급 경비 함정을 급파해 고 씨를 성산항으로 긴급 후송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