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꽃거지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거지의 품격'에서 외모와 키 등 모든 것이 우월한 꽃거지로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반전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박해진은 최근 측근들을 통해 "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30% 대를 돌파하면 나와 닮은 꼴 허경환이 활약 중인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에 출연 하겠다"고 공약을 걸은 바 있습니다.

결국 지난 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가 3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공약이 현실화됐는데요.

한편, 박해진의 [개그콘서트] 출연 분은 오는 21일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