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 촬영 도중 인파가 몰려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중국의 모 대학에서 촬영이 진행되자 팬들이 몰려들어 아수라장이 됐고, 비까지 와 학생들이 계단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는 등 심각한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은 박해진이 긴급 철수했고, 결국 촬영이 중단됐다는 후문입니다.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박해진 출연으로 중국 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