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ung Jun-ho's warm-hearted volunteer work (정준호, '국민 사위' 될까)
  • 8년 전
영화 [가문의 귀환]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문의 사위' 정준호가 앞치마를 둘러매고 주걱을 들었습니다.

지난 1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 장애우 보호소!

평소 봉사활동을 생활화하는 정준호는 빠른 손놀림으로 능숙한 칼 솜씨를 뽐내며 음식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사랑을 듬뿍 담아 밥을 퍼주며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는데요.

[현장음: 정준호]

아까 저도 오이 무치고 썰고 해서 무쳐서 줬는데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면 기분이 좋아요. 그럴 때 엄마의 마음을 느끼는 거지.

또한, 직접 준비해온 보청기를 노인들에게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현장음: 정준호]

세상의 소리를 이 보청기를 끼면 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더 젊어지시고 더 하루하루가 즐겁게 아마 기다려지실 겁니다.

훈훈한 마음 씀씀이와 따뜻한 미소는 물론 수준급 음식 솜씨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현장음: 정준호]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이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나오셔서 같이 봉사활동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또 따뜻한 시간도 같이 나누는 그런 시간 여러분들도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오는 19일 영화 [가문의 귀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문의 사위' 정준호가 '국민사위'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연예계 대표 선행 연예인 정준호의 훈훈한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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