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황현주가 '국제 푸른나무 친선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북녘 고아와 장애인을 위해 친선대사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현장음: 정준호]

진정한 봉사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봉사지만 많은 분들이 이 봉사활동에 동참을 하시도록 유도하고 저희들이 얼굴이 알려진 대중연예인들이 앞장서서 홍보대사 역할을 충분히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홍보대사가 된 걸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준호는 친선대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정준호]

제가 조그마한 밀알이 돼서 봉사가 더 커져서 많은 분들한테 지원이 많이 되고 사랑받는 그런 단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장음: 황현주]

북녘땅의 고아와 장애인들을 위해서 귀중한 일을 하고 있는 국제푸른나무 재단에 제가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정말 영광스럽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뵐게요 안녕~


사단법인 국제푸른나무는 통일부 산하 NGO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인데요

이들과 함께하는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황현주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