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ang sookyung stands by Byun dooseob to the end (연예계 '미다스의 손' 변두섭 회장 별세, 아내 양수경 빈소 지켜)

  • 8년 전
가수 양수경씨의 남편이자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던 변두섭 회장이 어제(4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예당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과로사 했다'고 사인을 밝혔는데요,

아내인 양수경씨는 침통한 분위기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수경의 남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회장인 변두섭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변두섭 회장이 과로사했다'고 밝혔는데요.


변두섭 회장의 비보에 그의 아내 양수경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재 양수경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비보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수경은 1988년 [떠나는 마음]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은 차가운 유혹]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을 히트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음반제작자와 가수로 만난 변두섭회장과 1998년 1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전업주부로 변신한 양수경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그녀는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은 채 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변두섭 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언론에서 엔터테인먼트사등 관련 주식이 폭락했다고 전했는데요,

4일 장이 시작하자마자 하한가로 치달아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하면서 14.56% 하락한 가격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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