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 아내 뮤지컬 배우 고송남영, 지난 12일 별세…향년 45세

  • 7년 전
[KSTAR 생방송 스타뉴스]
가수 임재범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이 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별세했습니다.



송남영은 갑상선 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투병 중에 있었는데요.



임재범은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당시 팬카페에 '아내가 암 투병 중'이라며 '기도 부탁드린다'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임재범은 최근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부인 병간호에 힘쓴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