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ctresses' reaction against the rumors (여배우들, '스폰서' 루머 강력 대응 '눈길')
  • 8년 전
성매매루머에 실명이 거론된 여성연예인들이 법적대응을 시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여성연예인 성매매 관련 루머가 급속하게 유포된 가운데 관련 연예인으로 지목된 조혜련-이다해-신지가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루머와 관련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인데요.

이어 함께 지목된 성현아-황수정-권민중-솔비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루머에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는데요.

황수정의 소속사는 17일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랐지만,

가만히 있으면 사실을 인정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솔비 역시 보도 자료를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솔비는 '연예인이기 전에 여자이고 한 가족의 딸이기에 이런 루머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며 '악성 루머의 뿌리를 뽑기 위해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장미인애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담당변호사는 '장미인애가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자중하고 있었지만 성매매와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어떤 언론보도도 없는 사실무근 이야기를 지어내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연기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을 게재해 이번 루머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다수의 스타들이 동시에 법적대응을 시사 했을 정도로 이번 루머는 그녀들에게 치명적이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사실인양 급속도로 확산됐기 때문인데요.


[현장음: 마동석]

회장님 성상납 받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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