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ung Hyunah's second trial at the court (성현아 2차 공판, 50분 만에 종료)

  • 8년 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2차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31일 오후 3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한 성현아는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와 뿔테안경을 착용한 채 모습을 보였는데요.

취재진의 질문에 함구한 채 곧장 법정으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되었으나 한 명이 불참해 50여분 만에 끝이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재판 후 법정 밖으로 나선 성현아는 역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준비된 차를 타고 빠르게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으며 성현아 측은 1월 16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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