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항소심 첫 공판서 '무죄 주장'

  • 8년 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23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성현아의 항소심 첫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성현아의 변호인은 '무죄를 확신하며 1심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현아는 사업가 A씨와 세 차례 성관계를 맺은 뒤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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