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신현준 등 ★, '위독' 신해철 쾌유 기원

  • 8년 전
가수 신해철이 위독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쾌유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해철이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기다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배우 신현준 또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건강히 일어나자'라며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방송인 허지웅은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거야'라는 글로 신해철을 응원했는데요.

한편, 신해철의 급작스러운 건강악화 소식에 오늘 그가 참석하기로 했던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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