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故 신해철 추모 비하 동조 댓글 사과

  • 8년 전
가수 강원래가 SNS 댓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강원래는 31일 새벽 1시께 자신의 SNS에 "신중치 않은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해지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과했는데요.

앞서 강원래는 30일 밤 아내 김송과 함께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들에게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댓글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8일 고 신해철 추모를 비난하는 글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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