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강제규 감독-손예진과 중국 영화 진출

  • 8년 전
배우 신현준이 강제규 감독, 배우 손예진과 함께 중국 영화시장에 진출합니다.

지난 24일 신현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현준이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 샤오강 감독이 함께 제작하는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영화는 젊은 중국 남자와 그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을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랙코미디로, 오는 3월 초 제주도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극중 신현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역을 맡았고, 한국 여성 역에는 손예진이, 중국 남자 역에는 진백림이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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