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ovie 'Gangnam 1970' special preview ([강남1970] 이민호의 흥행공약, '500명과 강남 쓰레기를 같이 줍겠다')
  • 8년 전
1970년대 강남으로 돌아온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20일에 진행됐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배우들의 흥행공약이 이어졌는데요.


[현장음: 정진영]

500만 넘으면 우리 민호 군이 오토바이 타고 간다 그랬고 저는 그냥 여러분들께 제가 영화 속에서 나중에 세탁소를 하거든요. 500만 넘으면 500분의 관객 분들의 옷을 제가 다려드리겠습니다.


섹시한 고양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AOA의 설현.


[현장음: 김태진]

(100만이 넘으면) 강선혜 의상으로 AOA의 댄스 영상을 공개하겠다?

[현장음: 설현]

네.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을 질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이민호. 그는 새로운 공약을 내 놓았습니다.

[현장음: 이민호]

일단은 반 강제적으로 감독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오토바이 면허증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는 공약을 바꾸고 싶어요. 500분을 뽑아서 강남 쓰레기를 같이 줍겠습니다. 제가 이제 극중 넝마주의로 시작하기 때문에


스타들의 응원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호흡 맞춘 김우빈. 앙고라 니트를 입고 등장해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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