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ha's special love for star (결혼전 혼인신고 하하 별, 남다른 사랑 '눈길')
  • 8년 전
오는 11월 하하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수 별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별의 아버지는 지난 2002년 의료사고를 당해 10년 동안 투병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5일 오전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특히 이 날은 하하와 별의 웨딩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당일 오전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웨딩촬영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요. 상주 란에 하하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하는 사위 자격으로 별의 곁에서 장인의 마지막 길을 지킬 예정입니다.

평소 효심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별의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달 여 남겨둔 딸의 결혼식을 보지 못한 채 숨을 거둬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하와 별의 결혼식 일정이 변경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지만 결혼식 연기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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